빛나고 싶다
어제 벌레를 처음 발로 밟아 죽였다정말 처음으로 발로 잡았가아무 느낌도 나지 않았다만약에 아주 만약에 무엇인가를 죽이기 위한 연습이였다죄책감을 없애기 위한 것이였다나중에 내게도 돌아오겠지달게 받아야한다그 후로 벌레에대한 공포증이 매우 감소했다전쟁에서 군인들도 처음은 어려웠겠지그 다음부터는 쉬웠을거고점점 감정이 없어졌을것이다